MB도 등돌린 '추석용 서민대책' 추석을 코앞에 두고 정부가 5일 발표한 67개 '생활공감정책' 가운데 57개가 4시간 여 만에 '부적합' 판정을 받은 일이 벌어졌다. 추석을 앞두고 급조해 만든 정부부처의 부실한 대책이 이 대통령의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. 기존에 추진해 오던 정책들을 '생활공감형'이라는 포장만 덧씌워 발표한 정.. 진짜 세상이란? 2008.09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