촛불~! 당신들의 법, 우리들의 정의 올바름에 대한 감각 입추하고도 말복, 처서가 지났으니 여름은 다 갔다. 절대 물러설 것 같지 않던 더위도 갔다. 넓고 환하다는 데 혹해서 지붕 밑 다락방으로 연구실을 옮긴 탓에 올여름 더위를 톡톡히 겪었다. 지붕 밑층으로 올라서기가 무섭게 더운 기운이 훅 끼쳐오고, 용량이 적은 에어컨은 별무.. 진짜 세상이란? 2008.09.04